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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최준탁 기자 =송기섭 진천군수 는 8월31일 11시 진천군 브리핑 룸에서 “생생 88군민 공약을 발표했다.송기섭 진천군수의 공약 주요 내용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5대 분야는 △활력있는 경제도시 분야 22개 공약 △군민만족 복지도시 23개 공약 △쾌적환경 맑은도시 12개 공약 △혁신성장 농업도시 10개 공약 △문화교육 특화도시 21개 공약이다. ▲ 공약 주요 내용 예산을 살펴보면 아래 예산 내용과 같다. - 2조 4935억원 투입 … 5대 분야 88개 공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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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탁 기자
2022.08.31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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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와인1번지 충북 영동군의 새로운 관광활력을 이끌고 있는 영동와인터널은 지난해 10만명의 관광객을 맞이했다. 2018년 10월 제9회 대한민국와인축제 개최에 맞춰 정식 개장한 이후, 특별하고 섬세한 오감만족 힐링공간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영동의 대표 필수 관광코스로 부상했다. 지난 한해동안 10만4204명이 방문했으며, 1억6400만원의 입장료수입과 와인 1만9377병을 파는 등 총 7억8700만원의 매출실적을 달성했다. 지난해 말 터널 내 와인 판매 민간위탁 운영업체인 영동디어와인유통(대표 배지열) 소속 직원 5명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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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기 기자
2020.02.10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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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남윤모 기자 = 지난해 11월 26일 본보와 HCN 공동취재로 밝혀진 청주시 오창읍 용두리 그랜드 CC골프장 인근 약 1만5000톤의 쓰레기 투기 행위자들에 대한 공판이 청주지원 충주지법에서 첫 심리가 열렸다.2019고단XXX(판사 남천규)로 오전 10시 30에 충주지법 형사1호 법정에서 열렸으며 이와 관계돼 1명(구속), 3명(불구속) 등 총4명에 대한 첫 공판이 열렸다.이날 공판에서 청주시 용두리 1만5000톤과 재판부 주장 1만톤 피의자 주장 약 5000톤 으로 엇갈렸으며 이외에도 경기도 화성 쓰레기산에 약 1800톤의 불법 투기등 3건의 공판이 열렸다.구속된 1명의 피의자와 달리 3명의 피의자는 대체로 재판부의 내용을 인정하는 태도를 보였으며 단지 이번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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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윤모 기자
2019.04.16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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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남윤모 기자 = 충북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문화재 단지를 주변으로 수변과 연계한 문산길이 공사 발주를 앞두고 설계회사와 시의원 주무부서인 산림과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최종 자문회의를 가져 안을 확정했다.청주시는 15일 오후 2시 제2청사(옛 청원군청) 소회의실에서 문산길 자문회의를 개최하고 최종설계안을 확정했다.이날 자문회의에는 청주시 주무부서인 정창수 산림과장과 남일현 행정문화위원장, 김학수 문화예술과장, 청주 팔백리 송태호씨, 박재인 충북대 교수, 이애란 청주대 교수, 반기민 (주)농촌활성화 연구소 소장, 홍근표 산림조합 중앙회 충북지역본부 차장,황용제 문의면 주민자치 위원장, 전영철 (주)라온조경 대표, 조정화 넥스트 플로워 이사 등의 자문위원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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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윤모 기자
2019.04.15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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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남윤모 기자 = ‘충주시노인전문병원’의 ‘노래하는 홍보팀장’으로 잘 알려진 가수 조대현(43)이 24년만에 싱글앨범을 발매해 화제다.조대현은 12월20일 2곡이 수록된 싱글앨범 ‘그 아름답던 그 소중했던’을 각종 음원차트에 동시에 공개한다.그는 1994년 ‘오렌지 향기속으로’라는 곡으로 각종 가요차트에서 상위권을 기록한 그룹 ‘피아노’의 메인 보컬이었다.하지만 군입대로 그룹을 탈퇴하고, 실용음악과를 졸업한 뒤 일반 직장생활을 하며 통기타 가수로 이름을 알려왔다. 영화배우 박성웅, 7급 공무원의 신태라 감독 등 유명인사의 결혼식 축사 가수로도 활동했다.조대현의 이번 음원은 ‘유리상자’ 박승화가 작사ㆍ작곡을 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조대현과 박승화는 예전에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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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윤모 기자
2018.12.19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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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김정수 기자 = 청주에서 민간공원 개발이 한창 진행 중인 서원구 수곡동과 분평동을 가로지르는 잠두봉 공원에서 흘러내린 토사가 분평동의 한 주택가 골목에 흘러내려 시민들에게 불편을 주고 있다. 4일 오후 6시 현재 청주기상지청은 12.8㎜의 비가 청주에 내렸다고 예보했다. 이 지역 주민들은 ‘도심 속 허파’ 민간공원개발도 문제지만 공사 중인 공원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이 같은 불편함을 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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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기자
2018.07.05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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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대한궁장기 연맹 이사장인 전만황님의 본보 5월21일자 오늘의역사에 실린 기사는 사실이 아님을 밝혀드리고 전만황님께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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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18.06.27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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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김덕용 기자 = KT&G 충북본부(본부장 김삼수)는 지난 4월 8일 청주 소나무길에서 ‘지구야! 네 편이 되어줄게’라는 재활용과 친환경 테마로 봉사활동을 펼쳤다.KT&G 충북본부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KT&G 충북본부 임직원과 KT&G 상상 발룬티어 대학생 봉사단 26명, 일반 대학생 30여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는 ‘식목일(5일)’과 다가오는 ‘과학의 날(21일)’, ‘지구의 날(22일)’을 연합으로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했다.특히, 이날 봉사활동은 시민 참여자들의 자발적 기부금으로 조성된 성금을 봉사활동 이후 지역 환경단체에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의 기성품이 아닌 대학가 원룸촌 및 커피숍에서 쉽게 버려지는 일회용 플라스틱 컵을 활용하여 천연방향제, 개운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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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용 기자
2018.04.09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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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 김익환 기자 = 인천공항 제2 여객터미널이 지난 1월 18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국토교통부는 제2 여객터미널 개장을 계기로, 공항 이용객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세계 5위 허브공항으로 도약하겠다는 방침이다.제2 여객터미널은 인천공항 3단계 건설사업의 일환으로 2009년부터 터미널 건설, 접근 도로·철도 건설 등에 총 4조 9000억 원이 투입돼 지난해 건설을 마치고 종합점검 및 평가 등 운영을 준비해왔다.제2 여객터미널은 대한항공, 델타항공, 에어프랑스항공, KLM네덜란드항공 등 4개 항공사가 운항하게 되며, 제1 여객터미널과는 분리 운영되어 인천공항은 앞으로 2개의 복수 터미널로 운영된다.제2 여객터미널에 처음으로 도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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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익환 기자
2018.02.22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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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김정수 기자 =보은출신 강옥선 명창의 아리랑 공연이 5일 청주아트홀에서 오후 7시부터 성료했다..강 명창은 1938년 일제의 강제 이주정책에 의해 중국 길림성 연변 조선족 자치주 정암촌으로 집단이주한 청주, 충주, 보은, 옥천, 괴산의 충북사람들을 찾아 아리랑 보전과 전승에 한 평생을 바쳐왔다.아리랑은 일제의 박해를 피하고 독립운동을 위해 연변 등지로 이주한 민족의 노래로 한 줄 한 줄의 노래가사에는 고달픈 시집살이의 고달픔과 설움이 푸념처럼 담겨 있다.아리랑 노래 속에는 현실에 순응하며 고난의 세월을 당당하게 이겨나가는 강인한 충청도 여성의 모습과 시댁식구에 대한 한과 용서, 그리고 며느리로서 말하지 못하고 마음속으로 삭여야 했던 애뜻함이 고스란히 녹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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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17.12.05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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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김정수 기자 = 청주시가 내년 1월 신설되는 국제협력관(4급)과 직지조직위원회(4급) 신설 자리를 놓고 청사에 4급 서기관 자리를 만들어야 하는 당면과제로 다가오고 있어 새로운 사무실 마련으로 인한 청사배치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연말에 완공해 내년 1월 입주하는 상당구청으로 구)청원군 청사에 약간의 공간이 생기지만 현재 외청에 배치된 18개과 중 10개 과를 현 상당구청으로 입주시켜 나머지 10개과는 여전히 건물을 임차해 외청에 머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현재 개인 건물을 임차해 외청에 있는 과는 우암동 우민빌딩에는 도로시설과(244㎡), 여성가족과(298㎡) 체육진흥과(188㎡), 문화예술과(230㎡) 건축디자인과(172㎡), 공동주택과(153㎡) 등 6개 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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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17.11.23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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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김정수 기자 =청주시 R고 급식소가 급식관계자들의 처우개선을 둘러싸고 학교와 학부모 간의 갈등을 빚어오다 아침, 점심, 저녁 등 3식에서 아침 조리 및 배식 업무를 거부하며 23일부터 부분파업에 돌입해 현재까지 아침식사가 제공 되지 못하고 있다.충북도교육청과 학교, 급식소, 학부모 측이 제도와 시스템을 논하며 급식을 두고 힘겨루기를 하는 이 시간에도 수능시험과 미래를 위해 학업에 매진하는 피해 당사자인 학생들은 어른들의 싸움에 대해 혼란스럽게 바라보고 있다.또, 학생 인권 조례와 헌장이 제정되지 못해 학생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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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기자
2017.11.02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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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김정수 기자 =구) 청원군 시절인 지난 2011년 착공돼 2012년 준공된 가덕면 병암리 모래 선별장과 골재채취장은 주민들의 민원이 끊이지 않았던 곳으로 행정 부서의 민원 처리에 주민들의 요구가 제대로 반영되지 않아 주민불편이 가중되고 있다.주민들은 병암리 일대 모래선별장 이외에도 골재 채취장이 두 군데 있어 작업장에서 나는 소음과 먼지 등으로 민원이 줄기차게 이어져 오고 있는 곳이다.2년 전인 2015년에도 농민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모래선별장 옆 농수로를 용도 폐기해 모래선별장 부지 소유자에게 매각해 감사원 감사와 행정 심판 등 각종 쟁송에 허가부서인 청주시가 휘말려 결국 주민들이 패소해 시에 대한 주민들의 원성이 자자한 곳이다.이외에도 주민들은 가덕초등학교 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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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17.10.13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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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김정수 기자 = 간부급 사무관의 자살 파동 이후 각종 추문이 연이어 터져 나오고 있는 청주시청 내 또 다른 핵 폭탄 설이 그럴듯 하게 소설 형식으로 나돌아 공직사회가 술렁이고 있다.현재 청주시청에 돌고 있는 루머는 승진인사를 두고 몇몇 핵심간부가 부적절한 술자리를 가진 사실에 불만을 품은 내부자가 투서를 올렸다는 설이 돌고 있다.이에 대해 상급기관의 물증 확보를 위한 CCTV 확보설과 함께 온갖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또 다른 설은 흥덕구청 설계에 관계자들이 부적절한 술자리를 가졌다는 것 등 바람 잘 날 없는 청주시 공직사회의 위상이 뿌리째 흔들리고 있다.이어 내수 축산폐기물 처리장을 놓고 연루된 인물들에 관해 확인되지 않는 루머가 눈덩이처럼 불어나 청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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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17.09.06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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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김정수 기자 = 오는 7월 1일자 청주시 정기 인사를 앞두고 지난 7일로 마감된 명퇴에 청주출신 4급인 행정 서기관인 나기수 환경본부장과, 남상국 상당구청장의 명퇴가 확정됐고, 기술직에서는 연제수 안전도시 주택국장과 안성기 도시개발단장이 명퇴가 결정 된 것으로 알려졌다.보건직 4급에는 노용호 소장의 공로연수가 확정돼 총5명의 서기관이 공직을 떠날 예정으로 이에 대한 차 순위 승진자 들의 움직임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매립장 관련 나기수 현 환경 관리본부장과, 안성기 전 환경관리본부장이 명퇴를 동시에 신청해 실종된 A모과장과 함께 매립장 관련 업무를 관여 했던 간부급들이 모두 퇴진하고 이와 관련된 간부는 단 1명만 현직에 남게 됐다.특히, A과장의 실종 사건이 장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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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17.06.16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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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김종기 기자 = 청주시 제2생활 쓰레기 매립장 사태가 오창읍 후기리 등 주민들의 문제를 넘어 청주시와 시의회 내분 및 업체와의 관계로 비화돼 일파만파로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청주시의회 도시건설위의 상임위 거부에서 비롯된 의원들 간의 감정대립이 해당상임위 의원의 업체 골프외유 폭로에 이여 청주시와 업체 간 시의원을 회유하기 위한 사전공모설에 의한 의도된 골프외유 주장이 터져 나왔다.17일 오후 2시부터 청주시의회 도시건설위 의원들의 기자회견에 이어 사퇴압박을 받고 있는 안성현 도시건설위원장의 기자회견, 이범석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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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기 기자
2017.05.17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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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김익환 기자 = 지난 2004년 3월 12일 새천년 민주당에서 탈당해 47석의 여당으로 출발한 故 노무현 대통령의 열린우리당은 그해 4월 치러진 총선에서 탄핵여파로 152석의 성공을 거둬 정국운영의 주도권을 잡았다.당시 최병렬 한나라당(자유한국당전신) 대표가 주도하는 야당에서 193명의 의원들이 탄핵 소추안을 국회에서 가결해 고 노무현 대통령 탄핵이 가결돼 2004년 5월 헌재의 기각 판결을 받았다..정치 전문가들은 여소야대의 정국을 타개하기 위해 약 47명의 열린우리당과 노무현 대통령이 벌인 정치 도박이라는 확인되지 않는 설도 있었지만 곧이어 벌어진 총선에서 열린우리당은 정국의 주도권을 잡게 된다.2004년3월12일국회의 탄핵소추안 가결은 국민들에게 충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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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익환 기자
2017.05.10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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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김정수 기자 = 오는 17일부터 10일간 열리는 청주시의회 임시회가 뜨거운 감자로 부상한 도시건설위원회(안성현위원장, 자유한국당)후기리 매립장 부지 103억 추경예산안이 상정돼 있다.또, 눈에 띄지는 않지만 행정문화위원회(박정희 위원장, 자유한국당)서원구청 지하주차장 건립에 소요되는 180억원의 추경예산 계상돼 예산낭비에 대한 시민단체와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지난 3일 청주시의회 공유재산 심의에 청주시는 서원구청 앞 부지에 지하1·2층으로 총 687대 주차장 건립을 계획하고 180억의 예산이 상정해 고비용 저효율의 과다예산 집행이라는 논란이 시민단체와 전문가들 사이에서 증폭되고 있다.청주시는 시의회에 제출한 공유재산 관리 계획안에 ‘서원구청(아트홀) 전면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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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17.04.11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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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김정수 기자 = ▲환경 폐기물 백화점- 매립장3곳 소각장 2곳, 페수종말 처리장 1곳, 중부변전소 1곳-총 5군데 생겨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가좌리 후기리 일대에 환경적으로 기피시설인 청주시 제2생활 쓰레기 매립장 1곳(사진도면 1번), ES청원에서 운영하는 일반쓰레기 매립장 1곳 등 이 후기리에 생긴다.이어 소각장 1곳, 오창 TP산단내 매립장 1곳, 소각장 1곳, 여기에 폐수종말 처리장 1곳, 가좌리 중부 변전소 1곳 등 총 5곳의 환경기피시설이 1장소로 몰려 환경 재앙의 백화점이 후기리 일대에 탄생돼 사상 최악의 환경재앙의 땅이 탄생한다.이런 환경 백화점이 생기게 된 이유는 다음에 자세히 밝히기로 하고 이번에는 신설되는 환경기피시설과 노지형 찬·반 양론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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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17.04.02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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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괴산 최준탁 기자 = 더불어민주당 남무현씨와 박세헌씨의 출마 선언을 필두로 괴산군수에 도전할 5명의 후보가 구정을 앞두고 일제히 출마선언을 한다.우선 더불어민주당 김춘묵씨가 23일 오전 10시 괴산군청 기자회견을 필두로 새누리당 임회무 현 도의원이 오전 11시 출마 선언과 함께 기자회견을 갖기로 했지만 돌연 기자회견을 연기 한 것으로 알려졌다.임회무 의원은 본지와의 통화에서 “아직 시간이 있어 출마 선언은 후에 하겠으며 중앙당의 어려움이 어느정도 가라앉으면 기자회견을 하겠다”며“출마의지에는 변함없다”고 강조했다.하지만 예비후보 등록을 앞두고 임회무 의원의 출마 선언 연기는 또 다른 변수로 등장 할 수도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일단 29일 예비후보를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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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탁 기자
2017.01.22 1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