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일보】 최준탁 기자 = 최근 내린 눈으로 충북 괴산군에 한겨울을 상징하는 눈꽃이 내려앉으며 특별한 자연환경을 뽐내고 있다. 도내 대표적 명품 둘레길인 칠성면의 산막이옛길은 아름다운 설경을 눈에 담으려는 등산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산막이옛길 인근 등잔봉을 오르면 눈꽃이 가득한 괴산호 내 한반도 지형도 감상할 수 있다. 늦가을까지 아름다운 황금빛으로 물들었던 문광 은행나무길도 새하얀 눈으로 뒤덮여 색다른 풍경을 자아냈다. 계곡이 아름다운 화양동계곡은 눈꽃과 절경이 어우러지며 수묵담채화 같은 매력적인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사리
여행/레저
최준탁 기자
2024.01.11 08:46
-
[청주일보TV]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추정 1리 유채꽃 밭 전경【청주일보】 우상현 기자 = 메밀꽃 단지로 명성을 떨친 청주시 낭성면 추정1리에 지난해 약속 했듯이 유채 꽃을 심어 이제 피기 시작했다. 3만평의 용지에 햇볕이 잘 드는 곳 부터 유채 꽃이 피기 시작해 약 30%의 개화가 진행된 현재 노란 물결이 물든 아름다운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봄철내내 유채꽃이 피기를 기다려 왔던 추정1리를 다녀간 시민들에게 힐링하기 좋은 명소로 다시 부각 될 것으로 예상된다. 유채꽃 을 심어 결실을 보게된 일부 주민들은 유채꽃이 피자 손님맞이 채
여행/레저
우상현 기자
2022.05.28 23:06
-
청주시 현도면 100년된 뽕나무와 97세 된 박할머니 인터뷰【청주일보】 김익환 기자 = 충북 청주시 현도면 양지마을은 경부고속도로가 생기면서 인위적으로 마을이 두 갈래로 나뉘어져 살고 있는 양지리 마을이 있다. 현도면 양지리는 청주에서 신탄진 가는 국도를 타고 신탄진 다리 건너기전 신호등에서 오른쪽으로 내려가는 길로 접어들면 하루 종일 햇볕이 드는 ‘양지마을’이 있다. 이 양지마을에서도 경부고속도로가 겹치는 곳 굴다리를 빠져 나가지 말고 오른쪽 시골길로 경부고속도로를 왼쪽에 끼고 5~10분 정도 올라가면 10여 호가 모여 살고 있는
여행/레저
김익환 기자
2021.10.09 11:19
-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추정1리 339-2번지 , 1만 2천평의 대규모 메밀꽃 단지 배경 인터뷰【청주일보】 김익환 기자 = 청주시 낭성면 추정1리 339-2번지 지장사 옆 계곡으로 10여분 정도 걸어가면 강원도 봉평 보다 더 새하얀 메밀꽃이 산골 온천지에 피어있는 계곡이 눈앞에 펼쳐진다. 메밀꽃과 메밀에 대한 음식은 강원도의 전유물로 알려진 사견을 가지고 있는 일반인들의 생각을 비웃듯이 메밀꽃이 온 계곡을 뒤덮은 순백의 새하얀 서리가 앉은 것처럼 장관이 메밀꽃 단지가 청주에도 있다. 낭성면의 메밀꽃 대형 단지는 산골짜기 낮은 구릉 약
여행/레저
김익환 기자
2021.10.02 00:55
-
【청주일보】 김익환 기자 = 청주시 가덕면 인차교에서 노동교까지 이어지는 코스모스길은 청주시 가덕면 주민들이 가덕면기초생활거점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3년째 이어가고 있는 소리 소문 없는 축제다.매년 한가위 명절과 명절이후 절정으로 치닫는 가을의 마무리에 코스모스길을 보려는 인근 도심의 시민들로 휴일이면 몰려드는 인파로 코스모스길은 만원이다.특히 노동교 다리를 건너와 가덕면사무소 코스모스 포토존을 만들어 놨으며 이곳에는 주말에만 운영되는 주민들의 정성이 담긴 꽃차 와 작은 농산물들이 있어 코스모스 길을 찾는 이들의 먹거리도 충족 시켜
여행/레저
김익환 기자
2021.09.27 22:29
-
【대전·세종=청주일보】김종기 기자 = 산림청은 10월 추천 국유림 명품숲으로 충청북도 단양군 대강면에 위치한 ‘황정산 바위꽃 숲’을 선정했다.황정산(959m)은 우리나라 100대 명산중 하나로 소백산에서 월악산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의 주요 산맥이며 ‘황정산 바위꽃 숲’은 산림청이 지정한 ‘휴양·복지형 국유림 명품숲’ 13개소 가운데 한 곳이다.특히, ‘황정산(黃庭山)바위꽃 숲’에는 바위가 많고 그 자태가 아름답게 피어난 꽃과 같아 ‘바위꽃’이라 불린다.황정산은 40년생 참나무류와 소나무가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대팻집나무, 팥배나무 등 특이수종들이 자생하여 그 가치를 더 하고 있다.‘황정산 바위꽃 숲’ 인근에는 산림청에서 조성한 ‘국립황정산자연휴양림’이 있어 국민들에게 산림휴양 공
여행/레저
김종기
2019.10.08 12:26
-
【충북·세종=청주일보】 이성기 기자 = 충북 청주시 문의면 마동리는 원래 보은 관활 지역이었지만 생활권이 문의면이어서 오래전 청주시에 편입된 곳이다.고려 최영장군께서 이곳에서 말을 쉬게 하였다 해서 말마馬자의 마동리이다.조용한 산골에 위치해 있는 이 곳에는 특별한 두 가지가 있다.노무현 전 대통령 추모비와 마쟁이 산골 농장이다. 폐교가 된 옛 회서 초등학교를 화가들이 창작공간으로 거듭나게 한 곳이다.교실을 개조해 갤러리, 카페, 창작공간 등으로 사용하고 있고 곳곳에 이곳 주인인 이홍원 화백의 작품들과 그의 동료들의 작품을 전시해 문화 볼거리가 풍성한 곳이다.맑다 못해 시퍼렇게 멍이든 산골의 청량한 공기와 어우러져 문화가 있는 마동리는 여느 농촌 시골과는 사뭇 다른 풍경을
여행/레저
이성기 기자
2019.09.15 19:12
-
【충북·세종=청주일보】 이성기 기자 = 음성군 원남면 '음성품바재생예술체험촌'(촌장 신영환 이하·체험촌)이 지역의 명소로 자리잡으면서 주민과 관광객들로 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음성품바축제를 상징적으로 나타내기 위해 조성된 체험공간으로 품바와 관련된 각종 문화, 예술 활동은 물론 지역민과 전문예술인, 생활예술인이 함께 공존하며 예술을 통해 힐링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되어 상시전시와 각종 공연 버스킹 공연등을 펼치며 입소문과 SNS 타고 지역 명소로 자리 잡았다. 체험촌에는 평일 80-100여 명, 주말 이면 200-300여 명이 찾아와 각종 체험을 하고 야외 전시장주변에는 폐품을 활용해 만든 150여 점의 정크아트가 전시돼 있어 학생들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체험관은
여행/레저
이성기 기자
2019.08.20 18:11
-
【충북·세종=청주일보】김종기 기자 - 산림청은 26일 숲의 경관과 생태적 가치가 우수하고 숲 여행하기에 좋은 ‘국유림 명품숲’ 5개소를 발표했다.이번에 선정된 곳은 강원도 고성군 장신리 설악산 향로봉을 비롯해 ▲강원도 횡성군 상안리 낙엽송 숲 ▲경북도 김천시 증산면 수도산 숲 ▲충북 보은군 장안면 장재리 속리산 말티재 숲 ▲경남도 함양군 함양읍 죽림리 삼봉산 금강소나무 숲 등 5개소이다.충북 보은군 속리산 말티재 숲은 천연림과 인공림이 어우러져 생태적 건강성을 유지하고 있다. 이 곳은 장재저수지와 자연휴양림 등 다양한 기반시설과 한옥공원, 솔향공원 스카이바이크 등 연계 프로그램도 함께 즐길 수 있어 방문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설악산 향로봉은 생물다양성과 멸종위기식물 등이 분포하고
여행/레저
김종기
2019.06.27 14:19
-
【충북·세종=청주일보】김종기 기자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징검다리 황금연휴를 맞아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숲 체험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황금연휴 숲 체험 기간은 5일 ∼ 5월 8일까지며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한 유명산자연휴양림은 가족들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눈과 입이 즐겁게! 화전만들기 체험’과 ‘나를 찾아 떠나는 숲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어린이날 특별 이벤트로 진행되는 ‘화전만들기 체험’은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참가한 어린이들은 숲해설가를 따라 자연휴양림 내 자생식물원에서 식용 꽃을 직접 채취해 화전을 만들고 먹어볼 수 있다.‘나를 찾아 떠나는 숲 여행’은 연휴기간 동안 계속 진행한다. 참가한 가족들은 숲
여행/레저
김종기
2017.05.04 10:59
-
【충북·세종=청주일보】최지예 수습기자 = 형형색색 물들었던 단풍이 하나둘 지며 가을의 마지막을 알리고 있는 가운데 늦가을 정취를 담아내려는 이들이 늘고 있다.여행의 계절 가을, 번잡하고 북적거리는 소란함이 싫은 이들에게 한적한 여유와 낭만이 살아 있는 곳으로 충북 영동의 난계사가 손짓한다.이곳은 따로 시간을 내 멀리 갈 필요도 없고 상시 개방돼 가족과 연인들이 잔디밭에서 곱게 물든 단풍과 낙엽을 밟으며 가을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있다.국악체험촌과 국악기체험전수관의 사잇길로 들어서면 만날 수 있는 난계사는 경사진 언덕에 자리 잡아 풍요로움, 낭만, 쓸쓸함 등 가을이 주는 다양한 감정만큼이나 오색빛깔을 머금고 있다.이곳의 가을 색은 흐드러지게 빛깔을 흘리는 화려함은 아니지만 시선이
여행/레저
최지예
2016.11.17 13:32
-
【충북·세종=청주일보】 최지예 수습기자 = 천혜의 자연과 관광명소를 가진 충북 영동군에서도 송호관광지는 송림과 단풍이 어우러진 강변의 가을을 즐기는 가을여행의 1번지로 손꼽힌다.송호관광지 입구에 들어서면 울창한 소나무숲 사이로 노란은행나무가 사이사이 보이는 풍경에 늦가을 정취와 애틋함이 물씬 풍겨져 나온다.이 곳의 사계절은 모두 아름답지만 늣 가을을 감상하기에는 단풍 어우러진 지금이 최고 적기다. 깊어가는 가을이 한가득한 이곳에선 단풍잎들이 금강과 어울려 바람에 흩날리는 장관을 연출해 이맘때면 많은 사진작가와 관광객들이 찾아와 아름다운 가을을 카메라에 혹은 마음속에 담기에 여념이 없다. 오래전부터 단풍이 무성한 나무아래 낙엽과 강변을 배경으로 고즈넉한 벤치가 놓여 있는 사진이 영
여행/레저
최지예
2016.11.10 15:05
-
【충북·세종=청주일보】김정수 기자 = 충북도는 중국의 건국일인 국경절(1일~7일) 연휴기간을 맞아 청주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요우커(중국인 관광객)를 대상으로 5일 홍보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도에 따르면, 청주시,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 한국공항공사 청주지사, 충청북도관광협회 등과 공동으로 홍보반을 편성, 요우커를 대상으로, 방문 환영인사와 홍보물 배포 등 충북 재방문 유도를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충북도 이진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일주일간 이어지는 국경절 연휴기간은 중국 최대 연휴기간인 만큼 청주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중국관광객에게 충북관광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충북의 친절하고 친근한 이미지를 각인시켜 다시 찾고 싶은 관광도시로 만들 것” 이라고 밝혔다.국경
여행/레저
청주일보
2016.10.04 09:53
-
【충북·세종=청주일보】박서은 기자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빼어난 자연경관으로 이용객들의 오감을 충족시키는 국립검마산자연휴양림을 8월의 추천 휴양림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곳 휴양림은 해발 1017m로 태백산 지맥이 동쪽으로 내려와 백암산으로 뻗어가는 중간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 금강소나무 숲은 미림(美林)으로 지정되어 그 푸르름과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검마산자연휴양림은 2013년도에 개축한 산림문화휴양관과 야영장, 숲속도서관을 운영하고 있고 산림욕장, 등산로, 산책로 등이 조성돼 있다.특히 검마산자연휴양림은 책 읽는 문화 확산과 건전한 산림휴양문화 정착을 위해 TV없는 휴양림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에 TV를 대체해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
여행/레저
청주일보
2016.07.28 17:46
-
【충북·세종=청주일보】김정수 기자 = 충북도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일본인 개별관광객을 대상으로 서울에서 지방을 당일로 왕복하는 “Korea 고토치 셔틀“에 충청북도 자연힐링 투어코스가 제천코스에 이어 추가로 확정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Korea 고토치 셔틀코스에 추가된 “충북도 자연힐링투어”는 일본 개별관광객이 서울에서 출발해 청남대, 문의문화재단지, 정이품송, 법주사를 관광하는 당일치기 관광상품으로 내달 1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매주 화, 금요일 총 24회 운영되며, 300여명의 일본 개별관광객 유치가 예상된다.한편, 금년도 4월부터 첫 운영중인 Korea 고토치 제천코스(청풍호관광모노레일, 의림지, 내토전통시장, 제천티테라피체험장)는 일본 개별관광객에게 급속도로 인기를 끌기 시작하여,
여행/레저
청주일보
2016.07.28 14:08
-
【충북·세종=청주일보】남윤모 기자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남도지방의 멋과 온화함이 어우러진 전남 순천의 낙안민속자연휴양림을 이달의 추천 휴양림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곳 휴양림은 전라선과 경전선이 교차하고, 남해고속도로와 호남고속도로가 통과하는 교통의 요충지로서 접근성이 매우 양호하다. 연간 120만 명이 방문하는 낙안읍성 민속마을에서 약 2㎞ 지점에 위치한다. 낙안민속자연휴양림은 지난 2004년에 개장한 만큼 깔끔한 시설을 자랑한다. 산림문화휴양관, 숲속의 집, 야영데크 등은 물론 지난해 추가로 개장한 숲체험교실을 비롯해 잔디광장, 등산로·산책로 등을 갖추고 있다.휴양림에서 등산로를 따라 정상에 오르면 남쪽으로는 낙안읍성, 낙안 들녘뿐만 아니라 순천만과 벌교읍 등이 한
여행/레저
청주일보
2016.06.30 10:28
-
【충북·세종=청주일보】진천 최준탁 기자 = 충북 진천군 사진작가회 주관으로오는 22일 오전8시30분 부터 진천 농다리 일원에서 전국에서 모인 사진작가들이 농다리축제 전국사진 촬영대회가 열였다.(사)한국사진작가협회 진천지부 지부장 김영철씨를 비롯한 송기섭 진천군수, 신창섭 진천군의회 의장과 진천문화원 예총관계자 와 전국 사진 작가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였다.오늘 촬영한 작품들은 입상작을 가린후 추후 진천일원에서 전시회 와 시상식을 할 예정이다.
여행/레저
최준탁 기자
2016.05.22 20:24
-
【충북·세종=청주일보】증평 최준탁 기자= 충북 증평군 증평읍 율리휴양로 418에 위치하고 있는 좌구산 캠핑공원 오토캠핑장이 본격 캠핑시즌을 맞아 매주 주말 캠핑객들로 북적이고 있다.좌구산 오토캠핑장은 1만8천여㎡면적으로 지난해 7월 개장됐다.캠핑장 11면, 족구장 1개소, 휴게정자 2동, 화장실, 샤워장 등 편의시설과 개별전기 공급시설이 구비돼 있다.증평군의 좌구산 오토캠핑장은 타지역의 대형캠핑장과는 다르게 소규모시설로 많은 인파에 따른 혼잡스럽지가 않은게 장점이다.거리상으로는 청주, 진천, 음성 등 인근 도시로부터 20분이내의 교통여건으로 찾아오기가 편리하다.또한, 캠핑장 인근주변은 중부권 대표 휴양명소인 좌구산 휴양랜드가 조성돼 있다.국내 최대 규모인 지름 35
여행/레저
최준탁 기자
2016.05.18 11:01
-
【충북·세종=청주일보】괴산 최준탁 기자 = 충북‘미선의 고향, 괴산이 들려주는 봄향기’라는 주제로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괴산군 괴산읍 검승리 성불산 산림휴양단지 일원에서 개최된 제1회 괴산 미선향 축제가 맑은 봄날씨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공식행사로 1일차에는 학술행사와 사생대회가 개최되었고, 개막행사와 BI 선포식이 진행됐다.2일차에는 성불산 등산대회가 3일차에는 문화예술공연과 폐막식을 진행했다.행사기간 내 분재전시, 체험, 먹거리가 곁들여진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특히, 미선 분재관에 상설전시된 수준높은 미선나무와 소나무 분재작품들은 관광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줬으며, 미선테마파크에 식재된 3만여 그루의 만개한 미선나무 꽃에서
여행/레저
최준탁 기자
2016.04.03 15:44
-
【충북·세종=청주일보】괴산 최준탁 기자 = 요즘 충북 괴산군의 대표적인 명소 산막이옛길에 가면 괴산댐 부근에 많은 철새들이 내려 앉아 여유로움을 즐기고 있는 진풍경이 펼쳐져 이곳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많은 즐거움을 주고 있다.산막이 옛길은 자연친화적으로 조성한 길 덕분에 생태환경이 잘 보존되어 민물가마우지, 청둥오리, 물병아리, 원앙 등 철새가 날아들고 있으며 괴산호를 따라 펼쳐지는 한반도 지형과 천혜의 자연경관은 사계절 절기마다 아름다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여행/레저
최준탁 기자
2016.03.27 1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