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달려요~ 문화누리카드路

▲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시 흥덕구 봉명2송정동은 문화누리카드 대상자들에게 카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흥덕구 봉명2송정동행정복지센터(동장 박순혜)는 문화누리카드에 대해 신청대상자들의 누락발생 방지 및 사용처를 알 수 있도록 적극 홍보 하고 있다.

문화누리카드는 삶의 질 향상과 문화격차 해소를 위한 문화복지 사업으로 6세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에게 문화예술, 여행, 체육 분야향유를 지원하는 카드이다.

신청은 가까운 주민센터, 누리집 및 전화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2019년 지원금은 8만원으로 각종 도서, 공연, 영화, 시외버스 등에서 사용 가능하다.

한편, 봉명2송정동에서는 문화누리카드를 11월 30일까지 신청 받고 사용은 12월 31일 까지 가능하므로 기한 내에 사용해 지원금이 자동소멸 되는 일이 없이 모든 주민이 문화로 함께 달려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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