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위원회, 사랑의 온기가득, 훈훈한 이웃돕기 후원

▲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시 서원구 모충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강원도 산불피해 이재민들을 위해 선풍기 및 생활용품 등을 후원했다. 서정욱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서정욱 기자 = 충북 청주시 서원구 모충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19일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사무소에서 강원도 산불피해 이재민들을 위해 선풍기 및 생활용품 등 100만원상당을 후원했다.

이번 행사는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 야유회 대신 큰 산불피해를 입은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회원 15명이 참석해 진행했다.

바르게살기위원회는 피해주민들이 복구 작업 기간 동안 생활에 필요한 생필품 등 100만원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강원도 산불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한 구호물품 전달식에 참석한 모충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이종남 위원장은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산불피해 주민들에게 위로가 되고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어려운 시기이지만 희망을 잃지 말아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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