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세대 소통·나눔·공감을 목표로

▲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내덕노인복지관과 시립율량1어린이집, 시립내덕어린이집, 시립성화4어린이집의 업무협약.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청주내덕노인복지관(관장 이창열)는 23일, 시립 율량1, 내덕, 성화4 어린이집과 1·3세대의 소통,나눔,공감을 목표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청주내덕노인복지관과 어린이집은 앞으로 1·3세대의 공동 행사와 프로그램 등을 진행해 1세대에겐 삶의 활력을 주고, 더불어 아이들과 소통을 통해 세대간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이럼으로써, 3세대에겐 올바른 가치관과 어르신에 대한 효심과 예의를 배우는 계기를 마련 할 예정이다.

청주내덕노인복지관은 2019년부터 세대통합을 위해 지역어린이집과 식목일 행사,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캠페인 네임택 나눔 행사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해 오고 있다.

청주내덕노인복지관(관장 이창열)은 “어르신들은 지금의 풍요로운 한국을 만든 주역으로써 공경받고, 모셔져야 마땅한 분들이기에 앞으로의 주역이 될 1세대와 3세대가 함께 소통하고, 나누고, 공감할 수 있도록 1·3세대통합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전개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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