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링으로 스트레스 해소! 부서 간 화합과 소통

▲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시 복지정책과와 여성청소년과의 부서화합의 날 기념 사진.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복지정책과와 여성청소년과는 지난 22일, 직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화합을 위한 직원 한마음 볼링대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업무 일과시간 종료 후 두 개 부서 직원을 혼합 4개팀으로 구성해 토너먼트 형식의 친선경기로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평소 바쁜 업무 추진으로 인해 직원 간 대화를 통한 친밀한 소통기회가 어려운 실정이었으나 이날 한마음 볼링대회에서는 동료 간 함께 땀 흘리며 서로를 응원하는 시간을 통해 허심탄회한 소통·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시 관계자는 “복지정책과와 여성청소년과는 업무적으로 유기적 관계를 갖고 있는 부서로 직원 간 업무협의가 수시로 있다”라며 “오늘 볼링대회를 통해 직원 간 더욱 소통하고 협업기능도 한층 올리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을 거라 기대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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