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익하고 즐거운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신석우)는 지난 22일, 동주민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2019년 주민자치프로그램 강사선정을 위한 심의위원회를 구성해 강사 면접을 진행한 뒤 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주민자치 프로그램 강사 지원에는 총 10개 프로그램에 15명의 강사가 신청해 1.5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강사 면접 전에 심의위원회 구성 위원 소개 후, 순서대로 면접을 진행했다.

신석우 주민자치위원장은 “많은 강사분이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다. 유익하고 즐거운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을 돕기 위해 공정하게 심의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청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