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세종=청주일보】김흥순= 비리유치원 명단 공개 -2013년부터 5년 동안 감사에서 적발된 유치원 명단

(1)귀태 사립 비리유치원 어린이집
(2)애초 국공립화했어야
(3)국민세금 도적들, 세금쳐먹는 조직폭력집단
(4)6개 유치원 운영하는 일가족 121억 빼돌린 곳도 있어
(5)민형사사건으로 처벌하고 재산 몰수하고 모두 구속시켜라
(6)비리척결은 속도전이다 강하게 밀어 붙여라
(7)조직적저항은 조직범죄로 다스려라 -세금도둑들에게 성역은 없다


전국 시도 교육청에서 홈페이지를 통해 해당 자료를 공개했다. 서울특별시 교육청, 경기도 교육청 등 우리나라 시도 교육청 모두가 비리유치원 명단을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비리유치원 명단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홈페이지 검색창에 감사 혹은 감사결과를 입력하면 메뉴 검색에 감사결과 공개방이 나온다. 해당 메뉴를 클릭해 들어가면 가장 위에 이번 비리유치원 명단을 담은 게시물을 확인할 수 있다.

사립유치원 설립자·원장 모임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 통제하지 못하는 정부

한유총은 무소불위의 겁대가리를 상실한 국가의 최상위 조직인가?
정부는 왜 절절매나? 학부모들에게 조금만 참으라고 이야기 하고 한유총을 반국가단체나 반교육단체로 규정해 조직해체를 시켜라

국방으로 말하면 사병의 준동이다. 반국가적이다.
재개발법처럼 학부모 투표를 통해 경영권을 박탈해 국공립화 하라.

여럿이 모여 조직적으로 대항하면 조직단체범죄로 규정해 책임자를 조직폭력두목 다루듯 처벌하라.

정부의 감사와 관리·감독이 아닌 자신들 차원의 ‘청렴운동’, 즉 셀프개혁을 하겠다는데 말이 안된다. 유치원은 ‘수익성을 보장받아야 할 사유재산’이라는 입장을 굽히지 않고 있다.

교육은 수익이 아니고 공익이라는 점을 단단히 해야 한다

한유총에 정부의 몽둥이로 분명한 학습효과를 줄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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