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일보】 청주일보 = 국민의힘 서승우 청주상당구 국회의원 후보는 18일 오후 2시30분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4월10일 국회의원선거 공천 확정에 대한 입장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청주일보】 국민의힘 서승우 청주상당구 국회의원 후보는 18일 오후 2시30분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4월10일 국회의원선거 공천 확정에 대한 입장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청주일보
【청주일보】 국민의힘 서승우 청주상당구 국회의원 후보는 18일 오후 2시30분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4월10일 국회의원선거 공천 확정에 대한 입장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청주일보

서후보는 18일 국민의 힘 비상대책위원회 의결로 국민의힘 상당구 국회의원 후보로 확정됐고 이를 겸허히 수용한다고 말했다.

30년간의 공직을 뒤로하고 출마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현 정부의 안정된 국정운영과 우리지역 청주와 상당구 발전을 위해서라며 충북의 정치 1번지인 상당구에서 새롭게 시작하려 한다며 지역주민들이 원하는 숙원사업들을 속시원하게 풀어나가고 하나로 통합되는 상당구와 청주발전을 위해 뛰겠다라고 전했다.

충북도 행정부지사로 근무하다가 2022년 5월 10일자로 대통령실 자치행정비서관으로 발령을 받아 1년 6개월간 행정, 안전, 치안, 지역균형발전 업무와 관련된 국가정책 업무를 담당해 현정부의 국정현황과 지역균형발전 정책을 잘 알고 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여소야대의 어려운 상황에서 정권교체를 이뤄냈고 다양한 국정현안과 민생안정을 위한 많은 정책을 수립했지만 국정을 수행하기 위한 가장 기초적인 정부조직법을 개정하는데만 1년이 넘게 걸렸다라고 한탄했다.

정부와 집권여당 국민의 힘은 거대야당의 횡포로 민생입법 및 국정현안이 발목이 잡혀 특히 국가의 미래를 위해 가장 중요한 연금개혁, 교육개혁, 노동개혁의 3대 구조개혁은

물론 경제발전 정책과 지역균형발전 등 산적한 현안이 너무나 많은 상태라며 안정적인 국정운영ㅇ을 위해 현 정부의 시책을 실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기 위해 이번 4월 10일 총선에서 여당이 과반을 차지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지역의 큰일꾼이 되고 나아가 국가발전을 위한 동력이 될 수 있도록 힘을 실어달라고 역설했다.

반드시 승리 할 수 있지만 혼자서는 야당을 이길 수 없다며 함께 한다면 반드시 승리 할 수 있기에 함께 원팀이 되어 달라고 부탁했다.

그러면 상당구민들의 지지와 성원을 받고 그 결과는 바로 4월 10일 총선에서의 승리라고 언급했다.

'새로운 상당의 재발견' 정책을 통해 지역 발전과 지역 주민들의 숙원을 풀어낼 것이라며 어렵고 힘든 길잉지만 주저하지 않고 맨 앞에 서겠다라고 강조했다.

새로운 시대의 새로운 길을 열어 새로운 희망을 주는 정치를 하겠으며 변화의 바람이 상당에서 시작해서 청주시와 충북 전체로 뻗어 갑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상당구민과 청주시민, 국민의 힘 당원동지에게 힘을 실어달라고 전하며 반드시 승리해 힘있는 여당의 국회의원이 되겠라며 자신을 지지해달라고 말하며 기자회견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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