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앰블런
청주시 앰블런

【청주일보】 김익환 기자= 청주시가 명퇴자나 오는 12월자로 공로연수에 들어가는 공직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6일 오후 2시 인사위원회를 개최한다. 

6일  열리는 인사위원회에서 승진자는 예고된 바로 13명의 5급 사무관이 승진하게 된다. 

토목직렬 1~2명, 행정 4명, 농업 2명 등 각 직렬별 로 승진자를 인사위원회가 끝나면 발표 할 것으로 알려졌다. 

청주시는 10월 사무관 승진자들을 미리 선정해 승진 교육을 보내 공직사회 공백을 최소화 한다는 계획으로 있으며 이번 승진자인 사무관 보수 교육은 6주에서 4주로 단축됐으며 비대면으로 자택에서 교육을 이수하게 된다. 

하지만 오는 10월 말이나 11월 경 위드 코로나 선언 가능성이 있어 교육 일정이 어떤 방향을 변화 할지 지켜봐야 할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12월 2명의 4급 서기관이 공로연수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며 청주시 자치행정과는 교육자원 확보에 동분서주 하고 있다. 

만약 교육자원 2명 확보가 안되면 4급 서기관 승진자가  1명으로 줄어들어 인사 적체에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어 자치행정과는 사활을 걸고 교육자원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청주시 ‘통합 2기 한범덕호’는 12월 인사 이후에는 3월9일 대선과 6월 1일 지방선거가 있을 예정으로 사실상 내년 1월1일자가 마지막 인사가 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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