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

▲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의 시정대화.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청주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남일현)는 17일 위원회 회의실에서 감사관, 기획행정실, 문화체육관광국, 청주시립미술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소관에 대한 시정대화를 실시했다.

이번 시정대화는 하반기 정기 인사에 따른 집행부 공무원의 인사와 함께 소관 부서별 2019년도 주요업무 추진에 대한 설명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주요내용은 적극행정 지원과 지도 중심의 자체감사 운영, 보조금 분야 감사기능 강화, 생활SOC사업 복합화 추진, 청주시 특례시 지정 추진경과, 청주시 문화정책 중장기 발전계획, 청주문화도시 축제, 청주시 직장운동경기부 숙소 이전, 초정클러스터 관광 육성 공모 추진 등에 대해 청취하고 심도있는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남일현 위원장은 “집행기관과의 소통을 통해 상임위원회 운영에 철저를 기하고 집행부에서 계획했던 업무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과 소통으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행정문화위원회는 현장방문 활동과 다양한 현안업무에 대한 시정대화 및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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