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덕대교 소동 경찰과 소방서의 대응으로 미수에 그쳐

▲ ▲ 【충북·세종=청주일보】청주시 흥덕구 한 남성이 추락사한 아파트에서 경찰이 현정수습과 조사를 하고 있다. 김정수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김정수 기자 = [사 고]청주시 흥덕구 아파트 남성 1명 추락사
흥덕대교 자살소동 경찰과 소방서의 대응으로 미수에 그쳐


청주시 흥덕구 한 아파트에서 16일 오전 12시 39분 경 A모씨(남. 49세)가 14층 아파트에서 추락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처음 사고시 이불과 함께 추락해 이불을 털다가 추락한 것으로 추정했으나 현재까지 추락사한 정확한 원인은 밝혀 지지 않고 있다.

경찰과 소방서는 추락사고가 발생하자 현장 수습에 들어갔으며 목격자 등을 상대로 A모씨가 추락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어 오후 2시경 청주시 흥덕대교 다리위에서 소동을 벌였으나 출동한 경찰과 소방대원들된 것으로 신속한 대응으로 해프닝으로 마무리 됐다.

저작권자 © 청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