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시 금천동 아파트 밀집지역에 새로 마련된 양지아파트 1동105호 경로당 현판식에 참석한 내·외빈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익환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김익환 기자 = 청주시 금천동 양지 아파트 내 경로당 새 둥지 틀어 신규 경로당 건물 신축이 아닌 임대차 방법으로 정책 변화

청주시 금천동 양지 아파트 단지내에 그동안 경로당 부지 매입비와 과도한 건축비로 엄두를 내지 못했던 경로당 마련에 새로운 정책으로 돌파구를 마련했다.

주변 건물이나 아파트등을 임대하는 방법으로 휴식처를 찾지 못했던 인근 노인들에게 새로운 둥지를 만들어줬다.

이날 경로당 개소식에는 이지역 시의원인 민주당 정우철 의원과 청주시 금천동장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주변 통장과 직능단체장들이 참석해 현판식을 했으며 경로당 입주를 축하를 했다.

22일 오전 12시에 개소된 금천동 양지아파트 나동 105호에 새 둥지를 마련한 노인들은 경로당 입주를 축하하는 점심을 마련해 참석한 내·외빈과 함께 나눴다.

이 경로당은 청주시에서 새로운 정책으로 마련한 마련한 경로당으로 1달 임대비는 30만원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인근 노인들의 휴식처를 마련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청주시내 아파트 밀집한 지역에 노인들의 휴식처인 경로당 마련에 돌파구 생긴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저작권자 © 청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