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장협의회, 깨끗한 분평동 만들기 위한 일제 청소 실시

▲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 통장협의회는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관내를 돌며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서정욱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서정욱 기자 = 충북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 통장협의회 회원 45명과 분평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보다 깨끗한 분평동을 만들기 위해 관내를 돌며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기존 아파트 단지를 주로 했던 청소에서 벗어나 사람의 손길이 덜 닿는 지역 및 분평동의 취약지역을 찾아 구석구석 쓰레기를 주었다.

또한 주민들에게 올바른 쓰레기 처리 요령을 홍보하는 등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

한편, 분평동 통장협의회장(회장 이상임)은 “깨끗한 분평동을 만들기 위해 참여해주신 통장협의회 회원 분들과 주민센터 직원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우리 분평동 환경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가꾸어 나가는 자율적인 청소문화 확산을 위해 우리 통장협의회에서 더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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