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사회에 기부와 봉사활동

▲ 【충북·세종=청주일보】 힐데스하임컨트리클럽은 살레시오의 집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했다.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제천 힐데스하임컨트리클럽(대표 김규원)이 1월에 이어 지난 22일, 충북 제천시 봉양읍에 위치하고 있는 살레시오의 집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했다.

개원 30주년인 살레시오의 집은 천주교 원주 교단 소속으로 독립 생활이 어려운 지적 장애인 50명을 24시간동안 보호하고 사회에 적응하고 자립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사회복지시설이다.

이날 방문한 직원들은 생활시설을 일일이 둘러보고 거주하고 있는 분들과 얘기를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힐데스하임컨트리클럽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에 기부와 봉사활동을 통해 함께하는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청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