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관리체계 확립을 위한 직원업무연찬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흥덕구 건설과(과장 이원표)는 23일, 직원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인정보의 중요성이 나날이 증대됨에 따라 개인정보에 대한 관리체계를 확립하고자 개인정보보호 직원업무연찬을 가졌다.

개인정보 파일 관리 철저, 제3자 제공에 따른 준수사항 등을 세부적인 지침을 알아보고 매월 1회 「사이버 보안진단의 날」 및 「개인정보관리시스템」운영으로 개인정보의 중요성 인식을 제고해 안전하게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한 ‘개인정보보호 내부관리계획’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건설과장(이원표)은 “인·허가 업무 및 각종 신청이 많은 과 특성상 민원인 방문이 많으니 책상 위 개인정보 등도 개인별로 꼼꼼히 챙겨야한다”며 개인정보 유출 및 침해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트윗하기

박창서 elccid1@gmail.com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청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