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근속통장 공로패 수여식 참석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주민센터(동장 최주원) 47통 박경숙통장은 지난 22일, 청주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각 읍·면·동 회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청주시 이·통장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이·통장협의회장 4년 근속 공로패를 수여받았다.

가경동 47통 박경숙통장은 2013년 10월6일부터 47통 통장으로 취임해 수년간 가경동 발전과 지역 환경 정비,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 지원 등 다방면에서 지역을 위해 봉사해왔으며, 4년 동안 이·통장협의회에서 소외된 계층 발굴에 적극적으로 앞장서서 돕는 활동에 힘써왔다.

공로패를 수여받은 가경동 47통 박경숙통장은 “통장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공로패를 받아 부끄럽다.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청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