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인재 양성을 위해

▲ 【충북·세종=청주일보】 한라오엠에스 장학금 기탁. 진천 최준탁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진천 최준탁 기자 = 충북혁신도시 수질복원센터 관리대행업체인 한라오엠에스(주)는 23일, 충북 진천군 진천군청을 방문해 진천군장학회(이사장 송기섭 진천군수)에 장학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한라오엠에스는 환경시설을 건설하고 운영하는 환경전문회사로(대표 김민기)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진천군 장학회에 장학금을 기탁했다.

김민기 한라오엠에스(주) 대표는 “장학금이 진천군의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인재 양성의 밑거름이 돼 풍성한 열매를 맺기를 기원한다”고 기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재)진천군장학회는 현재 105억여원의 장학기금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탁된 장학기금은 진천군의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우수학생 장학금 지급, 명문학교 육성 사업 등 다양한 장학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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