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한 특수학교 선배와의 간담회 열어

▲ 【충북·세종=청주일보】 2018. 특수학교 자유학기제는 ㈜밝은누리를 진로체험했다.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청북도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류재황) 학생특수교육지원센터는 특수학교 자유학기제 거점센터를 운영한다.

청주혜원학교, 청주성신학교, 청주 맹학교 학생, 교직원, 학부모를 대상으로 ‘2018. 특수학교 자유학기제 표준사업장 ㈜ 밝은누리 진로체험’을 지난 19일, 21일 LG 생활건강 내에 있는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 밝은누리에서 진로체험을 실시했다.

100명의 특수학교 학생, 교직원, 학부모님들은 ㈜ 밝은누리 시설 견학 및 스팀세차 , 화장품 포장 진로실습을 체험했다.

또한 밝은누리에 취업해 있는 특수학교 선배와의 간담회를 통해 직업을 찾기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일을 하며 힘든 점은 없는지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청주교육지원청 학생특수교육지원센터는 앞으로도 특수학교 자유학기 거점센터로 양질의 체험처 발굴 및 다양한 프로그램 확충으로 진로체험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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