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추석종합대책 추진 및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직원교육 실시

▲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시 흥덕구 복대1동은 추석종합대책 추진과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직원교육을 실시했다.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흥덕구 복대1동은 지난 21일, 시민들을 위한 추석종합대책 추진 및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직원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2일부터 이어지는 5일 간의 연휴기간 동안 ‘추석종합대책’추진에 박차를 가함으로써,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고 훈훈한 명절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종합재난상황 관리체계 구축 ▲비상연락망 체계 상시 유지 ▲명절기간 전통시장 적극 이용 ▲청렴하고 건전한 명절보내기 ▲추석명절 선물수수 등 청탁금지법 위반행위 점검 ▲연휴기간 일탈행위 금지 등이다.

특히, 명절 기간 ‘선물 안주고 안받기’ 실천을 통해 청렴한 공직사회 조성에 최선두에 나서기로 다짐했다.

봉광수 복대1동장은 “청주시의 관문인 우리 복대1동에서는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귀성객분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으며, 연휴기간 중에도 상시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해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겠다”라고 밝히며 빈틈없는 추석종합대책 추진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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