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세종=청주일보】임헌경 도의원이 2017년 제11회 Gloval 기부문화 공헌대상 수상후 기념촬영을 했다.<사진=충북도의회 제공> 김정수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김정수 기자 = 충북도의회 임헌경 의원(국민의당, 청주시 제7선거구)은 16일 서울 매헌윤봉길의사 기념관에서 열린 ‘2017년 제11회 Gloval 기부문화 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지자체 의정발전 공헌부문 대상을 받았다.

글로벌 기부문화 공헌대상 조직위원회와 국제언론인 클럽이 주최하는 시상식은 Gloval 기부문화 공헌대상 시상을 통해 ‘각 분야 사회공헌 할동으로 이웃과 더불어 정의로운 사회구현 및 기부문화 발전에 기여한 자’에게 시상하고 있다.

임 의원은 사회공헌 부문에서 지역사회와 밀착해 10여년을 한결같이 봉사활동 전개와 후원활동 기여도뿐만 아니라, 의정활동 공헌 부문에서도 ‘충청북도교육청 미세먼지 관리조례안(2017년 7월) 제정’으로 전국 최초 미세먼지 관리체계를 조례에 담아 타 시·도 확산에 기여했다.

'충청북도 교육청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2017년 4월)‘ 제정 등으로 놀이시설 운영 효율화와 안전성 확보에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임 의원은 “이제 개인이든 기업이든 앞만 보고 갈 것이 아니라 주변 이웃과 함께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부문화 확산과 지역사회발전에 더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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