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 보호해요!

▲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시 흥덕구 강서1동은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서1동(동장 김왕기)은 지난 주 금요일, 통장협의회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의 탈선을 사전에 예방하고 건전한 생활을 유도하며 각종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여 깨끗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이용기 통장협의회장은 “우리나라의 미래인 청소년들을 보호하기 위해 우리 어른들이 앞장서 노력해야 한다 .”고 소감을 밝혔다.

김왕기 강서1동장은 “사회적으로 청소년들의 탈선 문제가 심각하다.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커나가도록 깨끗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청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