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전국중등축구리그 꿈자람 페스티벌"에서

▲ 【충북·세종=청주일보】글로벌선진학교 중학교 축구부음성 김학모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음성 김학모 기자 = 글로벌선진학교 중학교 축구부는 ‘2019 전국중등축구리그 꿈자람 페스티벌’에 출전해 전 경기를 승리로 이끌며 상위 스플릿 청룡그룹 조별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8일~17일까지 경남 창녕스포츠파크에서 리그전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의 중등축구리그 상위권 56개팀 1500여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1주차(11.8.~11.10.)는 조별풀리그를 통해 청룡그룹(각 조 1~2위), 백호그룹(각 조 3~4위)으로 참가팀을 재편성하고 2주차(11.15.~11.17)는 스플릿리그로 진행한다.

글로벌선진학교의 김성일 감독은 "동계훈련을 통해 팀을 재정비하고 성장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중등 축구 선수들을 잘 키워내겠다"고 인사를 전하며 내년 2월에 치러지는 춘계연맹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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