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 오후 2시, 도당 3층 회의실에서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자유한국당 충청북도당(위원장 : 정우택)은 오는 24일 주요당직자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정우택 위원장 취임과 동시에 선임된 주요 당직자들이 참석해 각 위원회별 활동계획안을 발표하고 21대 총선 승리를 위한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이 자리에서 정우택 도당위원장은 “내년 총선은 충북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명운이 걸려 있는 선거인 만큼, 하나로 똘똘 뭉쳐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모두가 자신의 선거인양 열심히 뛰는 모습을 보여달라”는 점을 언급할 것이다.

이번 회의에 앞서 추가로 선임된 신임당직자(장애인정책자문위원장 윤월재)에 대한 임명장 수여가 있을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정우택 도당위원장, 석명기 수석부위원장, 김병국 자문위원장 및 도당각급위원회 위원장, 특별위원회위원장, 대변인단 등 50여명이 참석할 것이다.

자유한국당 충청북도당은 말로만 공정을 외치고 불통, 불의를 몸으로 실천하는 문정권과 민주당의 몰상식하고 잘못된 행태를 뿌리뽑고 반드시 승리하는 정당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하며 충북발전을 위한 노력에 모든 열과 성의를 다할 것이다.


※ 도당 주요당직자 회의 일정 및 장소

일정 : 2019년 10월 24일 오후 2시
장소 : 도당 3층 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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